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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예약 취소

by 홍리치2 2025. 8. 31.

“마일리지로 발권했는데 갑자기 여행을 못 가게 되면?”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예약 취소, 수수료는 얼마나 될까?”

 

항공권을 마일리지로 발권했을 때, 취소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현금 결제 항공권과는 절차와 규정이 다릅니다.


특히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항공권은 환불 수수료, 취소 가능 기한, 환불 방식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반드시 숙지해야 합니다.

 

오늘은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예약 취소 방법, 환불 규정, 주의사항, 손해를 줄이는 꿀팁까지 정리해 드립니다.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예약 취소란?

 

 

  • 마일리지로 발권한 항공권을 취소하고 차감된 마일리지를 다시 계정으로 돌려받는 절차
  • 항공권 취소 시 유류할증료·세금은 카드/계좌로 환불
  • 단, 유효기간 만료된 마일리지는 복원 불가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예약 취소 방법

 

 

①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또는 앱 접속

  • 로그인 후 [마이 아시아나 → 예약 조회] 클릭

 

② 예약 내역 확인

  • 취소하려는 항공권 선택 → [예약 취소/환불] 클릭

 

③ 환불 수수료 확인

  • 국내선/국제선에 따라 차등 적용
  • 취소 수수료 및 환불 마일리지 확인

 

④ 취소 확정 및 환불 완료

  • 차감된 마일리지 반환
  • 세금 및 유류할증료는 결제 수단으로 환불

 

취소 수수료 규정

 

 

  • 국내선
    • 출발 91일 전까지: 무료 취소
    • 출발 90일 이내: 편도당 약 5,000원 수수료 부과
  •  
  • 국제선
    • 출발 91일 전까지: 무료 취소
    • 출발 90일 이내 ~ 1일 전: 편도당 3,000마일 또는 일정 금액 수수료
    • 출발 당일 이후: 환불 불가

 

환불 방식

  • 마일리지 환불: 원래 계정으로 반환 (유효기간은 초기 적립일 기준 유지)
  • 유류할증료·세금 환불: 결제 시 사용한 카드/계좌로 입금
  • 이벤트/특별기 항공권: 환불 불가하거나 부분 환불만 가능

 

아시아나 마일리지 예약 취소 시 주의사항

 

 

1. 유효기간 주의

  • 환불된 마일리지는 원래의 만료일을 따라갑니다. 연장되지 않음

 

2. 노쇼(No-show) 금지

  • 취소하지 않고 탑승하지 않으면 환불 불가 + 추가 페널티

 

3. 특별기/프로모션 항공권 제한

  • 명절 특별기, 이벤트 항공권은 취소가 제한될 수 있음

 

4. 환불 기한 내 진행 필수

  • 출발 전까지 취소해야 환불 가능

 

예약 취소 꿀팁

 

 

① 최대한 빨리 취소할수록 유리

  • 91일 이전 취소 시 수수료 없이 마일리지 100% 환불

 

② 대기 신청과 병행 전략

  • 원래 예약이 마음에 안 들면 대기 신청 걸어두고 취소 조정

 

③ 가족 합산 마일리지 관리

  • 가족 계정에서 차감된 마일리지는 취소 시 동일 계정으로 환불

 

④ 앱 푸시 알림 활용

  • 환불 완료 알림을 실시간으로 받고 진행 상태 확인 가능

 

실제 사례: 추석 연휴 김포 ↔ 제주 마일리지 항공권

 

 

2025년 추석 연휴 기간, 아시아나항공은 김포 ↔ 제주 노선에 마일리지 전용 특별기를 운영합니다.


만약 10월 5일 예약했는데 일정이 바뀌어 취소해야 한다면?

 

  • 출발 91일 이전 취소 시: 무료 취소 가능
  • 출발 90일 이내 취소 시: 편도당 수수료 발생
  • 당일 노쇼 처리 시: 마일리지 환불 불가

 

결론: 아시아나 마일리지 예약 취소, 규정만 알면 손해 없다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항공권은 현금 대비 높은 가치를 지닌 발권 수단이지만, 취소 규정을 몰라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 출발 91일 전 취소 = 무료
  • 출발 90일 이내 = 수수료 발생
  • 노쇼 = 환불 불가

 

즉, 아시아나 마일리지 예약 취소는 빠를수록 유리하고, 규정을 알고 움직이는 게 가장 큰 절약입니다.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예약 취소, 지금 규정을 확인하고 불필요한 손해를 막으세요!”